주원식 경남정보대 교수.(사진제공=경남정보대) |
[아시아뉴스통신=윤혜정 기자]
경남정보대는 주원식 교수가 지난 18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전문대학학생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연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주원식 회장은 “코로나19로 각 대학 학생처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상황”이라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가 격려하며 함께 전문대학에 산재한 현안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전문대학생처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 회장은 현재 경남정보대 학생처장, 대한경영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전문대학생처장협의회장에 선출돼 올해로 2년째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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