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41번 확진자인 A씨는 부부동반 여행에서 감염된 경남 20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해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A씨는 발열로 26일 조은금강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격리 중인 27일 오후 2시 확진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함께 근무하고 있는 전 인원이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격리 중이며, 청사는 즉시 방역소독 완료하고 12시간 폐쇄 조치했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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