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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인봉열기자 송고시간 2020-08-27 20:09

하 청장,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되길”
27일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아시아뉴스통신=인봉열 기자]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승철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비대면 투자유치 강화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올해 외국인직접투자 목표액 2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날 하 청장은 존 엘리어트 ㈜부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사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 청장은 SNS 캠페인과 더불어 인근 아동·청소년보호시설 3곳에 마스크 3000개와 손소독제 60개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로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 김백용 LH부산울산본부장을 지목했다.

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A)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청사 내 홍보관 운영을 중단했다. 또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메시지를 담은 BJFEZ 로고를 제작해 홈페이지와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에 사용하고 있다.

topnews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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