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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아시아뉴스통신DB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 중소기업의 의료기기 신뢰성개선을 위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은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기관(서비스 지원기관)의 인프라(인력․장비 등)를 활용해 신뢰성 향상과 융복합 소재․부품․장비 개발을 지원을 하는 것이다.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원사업이 완료된 기업은 (주)화인엠이씨, (주)씨앤에스메디칼, (주)엔도로보틱스, (주)알틱스, (주)이톰 등 이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의료기기 분야의 소재․부품․장비 관련 신뢰성 강화 지원을 통해 5개 기업의 제품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국내 의료기기의 신뢰성이 강화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많아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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