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측별자치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제주지역에서 4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6번 확진자 A씨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소재 산방산탄산온천 방문 이력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및 방문지에 대한 역학조사 후 파악된 정보를 즉시 공개하고, 방문지에 대한 방역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3일, 26일, 28일 산방산탄산온천 방문 이력자에 대해 코로나19 증상 발현과 관계없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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