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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6일 동명대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2회 실험실창업혁신단 공동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동명대) |
[아시아뉴스통신=인봉열 기자]
동명대 동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2회 실험실창업혁신단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2020년도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발전 방안 모색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공동 워크숍에는 동명대 노성여 동남권실험창업혁신단장을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고려대·한국과학기술원(KAIST)·숙명여대·성균관대·포항공과대 실무진들이 참여했다.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실무진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기술보증기금 실무진이 참여해 기술개발 사업화와 성장 지원 및 협력 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노성여 단장은 “공동 워크숍을 통해 사업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었으며,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 실험실창업혁신단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실험실창업 확대 지원 계획 아래 동남권·호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선정됐으며, 동남권 실험실창업탐색팀을 발굴·모집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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