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측별자치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발달장애 학생들이 이용하는 방과 후 활동 서비스 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방과 후 활동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행정시가 서비스제공기관에 대해(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1개소) 5개 영역에 대해 점검이 이뤄진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생애 주기별 맞춤 서비스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며 “방학중에도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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