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측별자치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벌초 시즌과 추석연휴 기간 수도권 지역 도민의 제주 왕래 자제를 강력 권고했다.
원희룡 지사는 수도권 지역 제주도민들의 ▲벌초에 따른 고향 방문 ▲추석연휴 고향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원희룡 지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감염을 걱정해야 하는 두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추석은 가족·친척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문화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지금은 방역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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