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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호 태풍 '마이삭' 위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4일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소재 남양터널 안에 무려 28톤 무게가 나가는 TTP(테트라포트)가 들어가 있다. 또한 태풍 직격탄을 맞은 남양리에서 통구미 사이 일주도로는 피해를 많이 입어 통행 재개는 장기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아시아뉴스통신=김문도 기자 |
ulkmd6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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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문도기자 송고시간 2020-09-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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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호 태풍 '마이삭' 위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4일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소재 남양터널 안에 무려 28톤 무게가 나가는 TTP(테트라포트)가 들어가 있다. 또한 태풍 직격탄을 맞은 남양리에서 통구미 사이 일주도로는 피해를 많이 입어 통행 재개는 장기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아시아뉴스통신=김문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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