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도시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군산시 ‘2020년 시민의 장’ 수상자가 확정됐다.
4일 오후 2시 군산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심의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곽병선 군산대총장, 조영보 변호사, 시의원, 교계, 단체 등 총 14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위원징 직을 대행한 곽 총장 주제아래 치러진 심의는 총 6개 분야 가운데 시민안전장을 제외한 5개분야 5명이 시민의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군산시민의 장 5개 분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화예술체육장 임귀성(65) ▲애향봉사상 나용일(66) ▲산업장 엄문정((80) ▲노동장 고진곤(66) ▲교육장 김정혁(57)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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