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측별자치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8시 20분경 제주 4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4일 오전 10시 30분경 자차*를 이용해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르면 확진환자와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코로나19 임상증상이 나타난 의사환자인 경우 진료 및 검체 채취 시 자차, 도보, 구급차(보건소, 119)를 이용한 이동이 가능하다.
제주도는 A씨를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하는 한편, A씨 자택 내‧외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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