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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기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국회가 폐쇄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출입구가 봉쇄돼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지난 3일 국민의힘 당직자가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으면서 내려진 국회 일부 건물에 대한 셧다운 조치가 해제됐다.
국회 코로나19재난대책본부는 5일 "선별 검사자들이 전원 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 의원회관, 소통관에 대한 출입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공지했다.
국회는 정부의 수도권역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 조치에 따라 의원회관 세미나실 예약이나 이용 제한, 외부인 청사출입 제한 등 방역조치를 13일까지 연장했다.
또한 국회는 정부의 수도권역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에 맞춰 오는 13일까지 의원회관 세미나실 예약 및 이용 제한, 외부인 청사출입 제한 등 방역 조치를 연장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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