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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질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사진=조이호 기자 |
강릉시는 6일 헬스·사우나 관련 코로나 19 긴급 검체검사 결과 306명 중 5일 추가 확진된 2명을 제외하고 304명이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2명의 추가확진자를 제외하고 더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안도하는 분위기나,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상황이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는 13일까지 계속 유지된다.
한편 수도권에서 시행 중인 거리두기 2.5와 강릉시에서 시행되는 2.5는 다중이용시설에 따라 제한방법이 달라 시설 관계자는 아래 표를 참고해 방역에 철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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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의 비교표./자료=강릉시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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