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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M 하지훈 대표이사, 예수병원에 마스크 25,000개 기증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현홍기자 송고시간 2020-09-07 09:47

PMCM 하지훈 대표이사, 예수병원에 마스크 25,000개 기증.(사진제공=예수병원)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PMCM 하지훈 대표이사가 예수병원에 마스크 25,000개를 기증해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보탰다.
 
7일 예수병원에 따르면 최근 PMCM 하지훈 대표이사가 김철승 병원장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5,000개를 전달했다.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은 “정부의 국민안심병원 지정으로 지역 거점병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부한 하지훈 대표이사에게 감사드린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하지훈 대표이사의 이웃사랑의 손길은 예수병원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지훈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성탄절에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 1,004만원을 후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1,004만원 상당의 손세정제 1,004개를 기부해 예수병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 노력을 지원했다.
 
예수병원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시점인 1월부터 신속하게 코로나19 위기 대응팀을 가동한 이후 철통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24시간 전력을 다해 헌신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 지정으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거점병원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김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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