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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2시 중구 축항대로 소재의 주한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 본사 사무실에서 정서인 부회장을 비롯한 후원회장 및 임원들의 임명식을 진행했다. |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주한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홍자윤 회장)는 5일 인천 중구 축항대로 소재의 본사 사무실에서 정서인 부회장을 비롯한 후원회장및 임원들의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명식 수여식은 홍자윤회장이 직접 수여했다.
홍회장은 정서인 피비 메딕스 대표이사를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그밖에 이승관 피비 메딕스 회장를 후원회장으로 박만석 자문위원, 김정하 홍보이사및 공공외교 단장으로, 홍정숙 지사장으로, 서명숙 인천지사 공공외교위원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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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2시 중구 축항대로 소재의 주한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 본사 사무실에서 정서인 부회장을 비롯한 후원회장 및 임원들의 임명식을 진행했다. |
이 자리에서 정서인부회장은 “타지키스탄은 사업하기 좋은 나라이며, 이 나라에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성공하길 바란다”며 “이 모든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자윤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장은“저보다 더 큰 분을 모시고 일을 하게되 기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타지키스탄은 중국인도 한국인도 거의없는 블루오션같은 나라라며 중소기업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생각으로 중소기업을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눈을 떴을때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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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2시 중구 축항대로 소재의 주한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 본사 사무실에서 정서인 부회장을 비롯한 후원회장 및 임원들의 임명식을 진행했다. |
한편 타지키스탄은 수도가 두샨베이며, 면적은 대한민국의 약 0.65배다.
위치는 중앙아시아 남동부에 위치해 있고 우즈베키스탄과 아프카니스탄 지역의 국경과 접해있다.
또한 인구는 2018년기준 약 910만명이며, 종교는 이슬람교다. 기후는 온화한 대륙성 기후로 무더운 여름과 온화한 겨울이 특징이다.
정부형태는 대통령제며, 언어는 페르시아계통의 고유어인 타직어를 쓴다. 우주벡어도 사용하며, 러시아어는 공용어로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