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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경산시의회가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안 19건을 심사해 14건은 원안가결, 4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했다.(사진제공=경산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의회는 후반기 출범 후 열린 첫 임시회에서 의안 19건(예산안 1, 조례안 11, 일반안건 7)을 심사해 14건은 원안가결, 4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했다.
경산시의회는 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주요처리 안건은 박병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4건은 수정가결,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보류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최대한 존중해 전체 1조3814억원 중 세입분야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모두 원안가결했으며, 세출분야는 일반회계 3건, 9000만원 삭감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배향선 의원은 '장애인 편의제공 등의 제도 및 정책 개선되어야', 양재영 의원은 '자인소재 육군 제7516부대 2대대 이전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추진'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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