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브랜드관'.(사진제공=광산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8일 광산구에 따르면 우체국쇼핑몰 ‘광산브랜드관’에서 행사기간 제품을 구입하면 15∼44%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산브랜드관에는 가공식품과 선물세트 등 24개 업체의 119개 제품이 등록돼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게는 매출 증가를, 소비자에게는 알뜰한 가격에 지역제품을 구매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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