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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교회 이상갑 목사 '코로나 19 시대에 한국교회 어떻게 할 것인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9-09 00:54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청년사역연구소)


코로나 19 시대에 한국교회 어떻게 할 것인가?

<청년대학생 의식 조사결과 드러난 코로나 시대의  문제점 7가지> 

1) 가나안 성도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2) 청년대학생들의 교회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가 증가하고 있다.

3) 명목상의 신자가 증가하고 있다.

4) 영적 허약체질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5) 빈부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6) 예배를 드리지 않는 청년들이 증가 하고 있다.

7) 사회적 이슈에 부적절한 반응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각인되고 있다.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한 내용은 전문 링크에 12 페이지 분량으로 충분히 다루었으므로 그 자료를 참고하기 바란다.  통계치를 분석하고 대안적 사고를 하는 방식으로 다루었다. 정답이라기 보다는 참고자료일 뿐이다. 각각의 상황에서 더 구체화하고 실제화 하는 해석과 적용이 필요하다. 종합 정리를 통한 대안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

그렇다면 코로나 시대에 청년과 교회를 세우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  

<코로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10가지 제언> 
 
1. 언택트시대에  온택트하고 컨텍트하라.  

2. 콘텐츠에 스피릿을 담으라. 

3. SNS사역으로 미래를 여는 길을 내라. 

4. 온라인 사역을 활성화하고  투자하라.  

5. 관리가 아닌 관계요 관심이다.  

6. 말씀과 기도의 기본적 사역을 강화하라. 

7.  청년을 구체적으로 돕고 섬기는 대안적 공동체 섬김을하라. 

8. 사회의 이슈에 대해서 성경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대안을 만드는 수고와 헌신을 하라. 

9. 온라인을 오프라인으로 연결하라. 
   
10. 교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을 때이다. 

희망의 길 

한국교회는 상황으로 보면 절망의 연속이다.  그러나 단 한번도 진정한 교회는 후퇴한 적이 없고 실패한 적도 없다. 복음과 하나님 나라는 여전히 수많은 영혼을 변화 시키며 누룩처럼 퍼지고 있고 숙성 시키고 있다.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확인하고 10가지 집중해야 할 방향성에 집중함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희망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사로잡힌 이들의 걸음에 의해서 길이 난다고 믿는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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