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은 해당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9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14번 아동이 지난 1일 중촌동 소재의 유치원에 등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전시가 해당 유치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9일 브리핑에서 "314번 확진자는 유치원생"이라며 "지난 1일 발열 증상이 발현했음에도 등원한 사실이 있어 역학조사관이 현재 현장으로 조사를 나갔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유치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모두 마치는대로 유치원생 111명과 교사 21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314번 확진자는 인동 사업설명회 n차 감염자로 집단감염사태가 유치원에서 n차 감염으로 번지는것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전수검사결과에 대해 긴장하고 있다.
jungso940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