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북 서청주농협 관계자가 건강한 흙 만들기 지원을 위해 토양계량제를 농민에게 지원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농협) |
충북 서청주농협(조합장 정영근)이 건강한 흙 만들기를 지원한다.
서청주농협은 9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채소작목반 시설 앞마당 에서 조합원들에게 토양계량제 5000포(8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토양개량제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등에 시설하우스 농사를 짓고 있는 7개 작목반 약 130여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정영근 조합장은“시설하우스의 여건 상 고품질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토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한 흙 만들기 사업지원을 통해 지속성장하는 농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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