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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하반기 극장가 유일한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가 혜성의 지구 충돌이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반기 극장가 유일한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가 혜성의 지구 충돌이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포스터는 ‘존’(제라드 버틀러)의 가족이 혜성 추락으로 사방이 불바다가 된 도시 한가운데에 놓여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지구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혜성의 파편들이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아들을 지키기 위해 품 안에 안고 있는 ‘존’과 그의 아내 ‘앨리슨’이 어딘가를 향해 바라보고 있어 과연 그들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그린랜드>는 오는 9월말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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