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고/(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좌남수)는 10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의원회관 1층)에서 첫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포스트 코로나 방역·경제 회생 방안, 2021년도 예산편성 방향, 제주형 뉴딜 T/F 구성,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제주 유치, 제주4·3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등이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코로나19, 경제, 재정의 3중 위기 극복과 함께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발전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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