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측별자치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4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9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 8일 미국에서 입국, 이날 입도해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가 입도 시 이용한 항공기 내의 접촉자 등에 대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는 데 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
gkwns44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