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아이스크림./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인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시장 창출을 위해 (주)현대프리마켓(대표 안정훈), 31마켓(대표 김정자)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충북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하여 상품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우선적으로 인삼아이스크림을 출시하기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개발한 수삼 이용 인삼아이스크림 제조방법을 기술이전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맛을 찾기 위해 인삼아이스크림 제품 출시 전 지속적인 상품 테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송용섭 원장은“앞으로 지역특화작목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로 국민건강 증진과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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