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단속 CCTV./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증평군이 교통 혼잡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 고정식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CCTV)를 추가 설치해 단속을 한다.
군에 따르면 는 증평읍 초중리 새마을금고 사거리와 신동리 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를 신규로 설치했다.
CCTV 신규설치로 초중리 반탄교~제일특유(280m), 경동나비엔~ 환이 셀프세차장(270m), 신동리 엘지베스트샵~증평열쇠(200m) 총3개 구간 750m가 불법주정차 단속지역으로 지정된다.
군은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부터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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