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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가양동 식당 관련 확진자등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323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가양동 계룡식당 관련 확진자와 깜깜이 감염자등 총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322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 2일부터 호흡곤란과 근육통, 두통, 오한, 폐렴등 다양한 증상이 발현했으며 9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323번 확진자는 동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60대로 계룡식당 관련 확진자인 31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6일부터 근육통과 오한증상이 발현했으며 9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동선은 파악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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