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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당진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당찬한끼'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 김동환 당진화력본부 대외협력실장, 오른쪽 정제의 당진전통시장협동조합 이사장) |
[아시아뉴스통신=천기영 기자]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9일 국내 전통시장 최초 온라인 쇼핑몰인 ‘당찬한끼’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당진화력은 쇼핑몰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관내 195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당찬한끼 전용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은 지난 2009년 당진화력과 당진전통시장 간 체결한 ‘1사 1시장 결연 협약’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당진전통시장 상인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온라인 쇼핑몰인 ‘당찬한끼’ 조기정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당찬한끼’ 쇼핑몰은 국내 전통시장 최초 온라인(모바일) 쇼핑몰로 당진전통시장 및 지역 농가의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는 사업이며 오는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찬한끼와 같은 비대면 사업지원을 통해 우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서발전형 디지털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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