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고/(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1일 애월읍 하귀리 소재 아파트단지 내 야외공간 무대를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제59회 탐라문화제 - 찾아가는 탐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9회 탐라문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비대면 축제로 기획됐다. 공식행사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탐라스튜디오, 드라이브 인 영화관ᆞ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강승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내 문화예술축제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탐라문화제가 새로운 형식의 변화를 모색하고, 도민에게 치유와 희망을 주는 축제로 자리 매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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