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측별자치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283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사업 8건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우도 해녀의 얼굴 사진집 발간 및 액자 제작(우도면)
- 한남리 마을 문화 유적길 조성(남원읍)
- 표선면 어르신 구술 자서전 편찬사업(표선면)
- 삼양동 주말 직거래장터 확충보수(삼양동)
- 연동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연동)
- 효돈동 열린주차장 조성공사(효돈동)
- 동홍동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동홍동)
- 서홍동 탐방프로그램 운영(서홍동).
현대성 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주민참여예산 우수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확산시켜 도민 체감형 사업이 선정·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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