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고/(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제주방역 최전선 사수를 위해 애쓰고 있는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벌초철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제주 왕래를 자제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2019. 9. 12~15) 동안 19만 명이 제주를 방문했던 만큼 올해도 작년 수준의 입도객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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