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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충남 서산시 청사 이전 계획 '잠정 중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수홍기자 송고시간 2020-09-11 12:10

시 "오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입지 선정 언론 브리핑"
충남 서산시 청사전경(원안은 맹정호 서산시장)

[아시아뉴스통신=이수홍 기자] (단독)=충남 서산시의 신청사 입지선정 일정이 '잠정 중단'될 것으로 관측된다.

18만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서산시청 청사이전 계획과 관련, 시는 11일 문자알림을 통해 오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입지 선정’과 관련한 언론 브리핑 계획을 밝혔다.

현재 시는 청사 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김기찬, 한서대 교수 선정위)를 가동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선정위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등 고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선정위 측은 맹정호 시장에게 입지선정 등 선정위 일체의 활동과 관련, 긴급 보고를 한 것으로 전해져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긴급보고는 서산시청 입지 선정 ‘잠정 중단’ 이었을 것으로 점쳐진다.

맹정호 시장의 고뇌에 찬 결단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따라서 오는 14일 서산시의 청사 입지 선정과 관련한 브리핑 내용에 온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 신청사 입지와 관련, 그동안 갖은 억측이 횡행했다. 후보지로 거론된 지역의 땅값 널뛰기 등 부작용도 나타났었다. 그러나 설(說)만 나돌았을 뿐, 구체적인 후보지 등 신청사 입지와 관련해선 일체 비밀에 붙여졌었다.

그동안 설왕설래 한 대표적인 사례는 현 청사가 이전을 하게 될 경우 구도심권의 쇠락을 막을 방안이 없다는 점 등의 이유를 들어 추가 매입 등을 통한 현 청사 부지 확장 신축 방안도 검토 됐었다.

그러나 서산시청사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김기찬, 한서대교수) 가동을 통해 9개의 예비후보지가 선정한 바 있다. 선정위 측은 이들 후보지를 연내 3개의 후보지로 압축 하는 활동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때문이다.

신청사 이전 계획 잠정 중단이 점쳐지는 대목이다

신청사 이전과 관련한 비용은 13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현재 서산시가 조성한 비용은 현재 708억 원 정도. 해마다 100억 원 가량씩 기금 조성을 해 온 서산시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말이 아닌 지역경제 상황에 따라 기금 조성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0여 년 전에 지어진 시청사는 18만 인구, 30만 중핵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산시의 청사로는 협소해 구 법원과 검찰 건물을 매입해 2청사로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 10여 개의 과는 청사 외 건물에 시집살이를  하며 행정의 효율성에 크게 지장을 받고 있다.  시민불편도 크다.  lshong6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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