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남부내수면연구소 야외 양식시설에 노닐고 있는 잉어. 국립수산과학원 산하기관인 남부내수면연구소는 1929년 ‘수산시험장 진해양어장’으로 출발한 국내 내수면 연구의 중심지로서 남부지역 내수면 양식기술 개발과 양식어종의 질병연구, 내수면의 환경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담수어의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서 부지면적 17만㎡에 본관, 실내∙야외 양식시설, 저수지 등의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