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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테크노파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이하 충북TP)가 도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대형 온라인 유통매장 수출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충북TP에 따르면 이 사업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수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진행된다.
국내외 오픈마켓 입점 경험은 있지만 쇼핑 입점 경험이 전무한 도내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마켓입점 사전컨설팅과 신규제품 입점 등을 돕는다.
또 해외 오픈마켓 입점기업을 대상으로 입점품목을 확장하기 위한 입점지원과 광고·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수혜기업에는 ▶(주)청산이엔씨 ▶(주)뷰티콜라겐 ▶㈜에이치앤비나인 ▶(주)기린화장품 ▶(주)비엘케이 ▶(주)케이피티 ▶라파로페 ▶뷰니크, ▶미뇽 ▶비비르 등 10개사가 선정됐다.
송재빈 원장은“이 사업이 충북 화장품수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baek341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