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증평군은 군내 공중위생업소 52개소에 대해 14일부터 25일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평가사항으로 전체 공중업소를 대상으로 격년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가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점검표에 의한 현장평가를 실시 할 예정이다.
평가점수에 따라 ▶녹색등급(90점이상) ▶황색등급(80점이상90점미만) ▶백색등급(80점미만) 세가지 등급으로 분류해 업소에 통보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 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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