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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 '별들을 만드신 하나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9-15 01:27

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별들을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네 째날 두 개의 큰 빛을 만드셨습니다. 그 중 큰 빛으로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 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또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빛들을 하늘에 두셔서 땅을 비추게 하셨습니다. 또 그 빛들이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창1:16~18)

하나님께서 자식이 없어서 고민하는 아브라함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바라보아라. 셀 수 있으면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네 자손들도 저 별들처럼 많아지게 될 것이다.(창15:5)

내가 분명히 너에게 복을 주고 또 많은 자손을 줄 것이다. 네 자손은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게 될 것이며, 네 자손은 원수의 성들을 정복하게 될 것이다.(창22:17)

내가 너에게 하늘의 별처럼 많은 자손을 주고, 이 모든 땅을 네 자손들에게 주겠다. 그들을 통해 땅 위의 모든 나라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창26:4)

하나님께서 고난당하는 욥에게 나타나 물으셨습니다.

너는 묘성을 한데 묶고, 오리온 별자리의 고리를 풀 수 있느냐? 네가 별 무리를 계절에 따라 이끌어 내고, 큰곰자리, 작은곰자리 별 무리를 인도할 수 있느냐? 네가 천체의 운행 법칙을 아느냐? 네가 땅의 자연 법칙을 세웠느냐? (욥38:31~33)

하나님께서 절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라.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느냐? 그분께서 모든 별들을 하나씩 이끌어 내시며 각각 그 이름대로 부르신다. 그분은 매우 강하시고 능력이 많으셔서 그 이름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신다.(사40:26)

다윗은 별들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8:3~5)

하나님께서는 별들의 수효를 결정하시며, 별들 하나하나에 이름을 주셨습니다.(시147:4)

밤을 다스리도록 달과 별들을 만드신 그분께 감사하십시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합니다.(시136:9)

동방박사들은 별들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왔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아기가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쪽에서 그 아기의 별을 보고, 아기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마2:2)
   
다니엘은 마지막 때 계시를 받으면서 영생을 얻을 자들의 영광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

사도 바울은 부활의 영광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고전15: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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