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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최인주 진해구청장이 태풍피해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임도변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태풍 ‘하이선’의 폭우와 강풍으로 자은본동 등산로, 경화동 다숲아파트 뒤 등산로, 동백산장 등산로, 안민도로 등산로 등 임도변의 나무들이 도복되고 경사지 토사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고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최인주 구청장은 “강력한 태풍은 지나갔지만 피해를 복구하는데 시일이 좀 걸릴 것 같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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