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병두 마산회원구청장이 합성2동 주민자치센터와 청소년쉼터 복합화 건립 추진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김병두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합성2동 주민자치센터와 청소년쉼터 복합화 건립 추진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관할 시의원과 사업추진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주민자치센터 복합화 건립 추진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합성2동 주민자치센터 복합화 건립 사업은 지난 8월 공유재산심의회 취득 심의와 시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승인을 얻어 약 59억원의 에산을 투입,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을 시행할 예정이며, 오는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두 구청장은 “이번 합성2동 주민자치센터 복합화 건립사업으로 열악한 주민자치센터와 청소년쉼터 시설을 확충해 주민 중심의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지역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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