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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추석 대비 계량기(저울) 특별점검 실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0-09-16 08:20

유통업소와 정육점 등 상거래용 저울 점검 나서
16일 부터 오는 25일 까지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추석 대비 계량기(저울)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민속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통시장, 유통업소, 정육점 등의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6일 단원구청에 따르면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자의 구매 수요가 높은 채소, 육류 등 품목에 대한 정확한 계량이 이뤄지도록 저울의 위·변조 여부, 사용 오차 초과, 영점조정, 정기검사 실시여부 등이라고 밝혔다.
 
단원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비롯한 일반 생활용품 거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통시장 및 마트에서 사용하는 계량기를 철저히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단원구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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