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하는 장세용 구미시장.(사진제공=구미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의 양성평등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성평등 가치관 확립 및 폭력예방'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앞으로 양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생활 속 실천과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법적,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양성평등을 위한 개인과 사회의 노력이 지속된다면 양성평등한 사회는 멀리에 있는 것만이 아니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과 교육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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