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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 시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20-09-17 15:50

코로나19 지역내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추석 대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취약계층.시설 관리 강화
17일 이강덕 포항시장(왼쪽)과 강재명 포항시 감염병대응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사망자가 생기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한 대비태세에 돌입했다.

17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행정명령을 18일 0시를 기준으로 발령한다고 밝혔다.

또한 직접판매홍보관 운영, 사업설명회 개최, 타지역 방문판매 및 사업설명회 참석 등 집합홍보.집합교육.집합판촉과 관련된 일련의 집합을 금지했다.

아울러 터미널, 역 등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시설, 경로당 등 노약자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요양보호사, 재가복지시설 복지사 등 시설관련자 대한 감염병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감염병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담당공무원을 지정, 외부인 출입에 대한 철저한 관리 등 비상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연휴 기간이 코로나 2차 대유행의 중대 변곡점이라는 판단 하에 시민들에게 이번 추석만큼은 고향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가족 친지 간 따뜻한 거리두기 실천 등 뉴노멀한 명절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철저 등 기본적인 개인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방문판매업체, 다중이용밀집시설 출입을 자제를 부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이번 추석 만큼은 최대한 귀성을 자제하는 등 비대면 명절 보내기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news1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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