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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피해 없는 용인 타운하우스, 쾌적한 삶 집중 조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창준기자 송고시간 2020-09-17 17:00

용인 수지 동천동 어반퍼스트 타운하우스 분양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아파트 층간 소음에 시달리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타운하우스 입주를 주목하는 실 거주 수요층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 직주근접 효과가 뛰어난 용인 타운하우스를 집중 조명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인근에 자리한 고품격 힐링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가 분양중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재확산되면서 집콕을 선호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과 더불어 외출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집 안에서 모든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경향이 짙어진 것이다.

문제는 집콕족이 늘면서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층간소음은 공기를 통해 귀로 전달되는 소리보다 바닥, 벽이 울려 촉감에 의해 느껴지는 소음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동소음 중 약 60%가 아랫집으로 향하고 나머지 40%는 윗집 또는 2~3개층 아래, 대각선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밀집된 구조의 아파트에 취약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베란다를 확장한 경우 방음 설비가 설치돼 있지 않아 소음이 쉽게 확산될 수 있다. 

층간 소음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피아노 소리, 런닝머신(트레드밀) 작동, 청소기 모터 소리, 의자 끌기, 문 세게 닫기, 샤워 소리, TV 시청, 강아지 짖는 소리, 뛰는 아이 등을 꼽을 수 있다. 

반대로 타운하우스는 이러한 층간 소음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운하우스는 공동정원에 저층으로 줄지어 건축된 주택 유형으로 특히 단독주택, 아파트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답답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가 정원을 이용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 아파트 대비 더욱 높은 거주 프라이버시를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들어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는 층간 소음 문제 해결과 더불어 광교산 등산로, 낙생저수지, 광교호수공원 등이 인접한 숲세권 타운하우스 주거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손곡어린이공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등 다양한 공원 시설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분당선 미금역 5분 거리에 자리한 가운데 분당 1정거장, 판교 3정거장, 강남 7정거장 거리로 20분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서분당IC, 서수지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자가 차량에 의한 서울, 지방 진출도 용이해 강남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인접한 분당,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요소다. 자녀를 둔 가정의 편의성도 뛰어난데 아뜰리에 자연학교(유치원), 한빛초, 한빛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수지고, 죽전고, 풍덕고, 죽전도서관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전용면적은 A타입(142.40㎡), B타입(158.54㎡), C타입(243.56㎡) 등으로 구분된다. 각 세대 별 전용 테라스와 지상 주차 시설, 잔디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과 정원,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옥상 등 특화된 주거 설계가 돋보인다. 여기에 개방감 높은 층고와 친환경 하이브리드(철근 콘크리트, 목재) 주택 형태로 건설된다.

한편,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분양 홍보관은 단지와 동일한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완공은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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