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종교
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예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9-18 03:58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우리는 기적이 아니라 예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적이 아니라 예수님께 집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베드로가 기적을 행하고서도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께 주목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성령충만하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령충만이 무엇입니까? 성령충만이란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은 곧 예수충만입니다.  성령은 늘 예수님께 우리를 집중하게 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한 사람들은 늘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동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들의 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세상 그 어느 것보다 더 크게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에도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성령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아니 늘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알기에 예수님도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셨습니다.

행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럼 내가 성령 충만한지 아닌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첫째,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분명히 믿어지고 그 예수님이 세상보다 더 크게 느껴질 때입니다.  

둘째, 예수님이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분으로 고백되어질 때입니다. 

셋째, 문제 앞에서도 기도와 찬송으로 주님을 바라볼 때입니다. 

행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바울과 실라가 복음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런데  그 감옥 안에서 그들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네 기도하고 찬송하였습니다. 즉 주님을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행위가 바로 기도와 찬송입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모두가  어떤 일이 일어나도 오직 예수님께 집중할 수 있기를 권면드립니다. 

기적이 일어나도 기적이 아니라  오직예수 
환경이 나쁘고 상황이 힘들어도  오직 예수 
병이 걸려도 병이 아니라 오직 예수 
나의 느낌이나 감정이 아니라 오직 예수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만이 우리의 믿음의 대상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친밀해지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깊이 알고 깊이 경험하고 깊이 누리는 복된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