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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국 의원, 국토부 교통약자 위한 저상버스 보급 대책 마련 지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병일기자 송고시간 2020-09-18 15:22

올 7월 기준 내년도 저상버스 도입율 목표치 42%에 크게 못 미쳐
국민의 힘 김희국 국회의원.(사진제공=김희국 의원사무실)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정부의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보급이 내년도 계획대비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전국 저상버스 도입율은 28.4%이다.

이는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른 내년도 저상버스 도입율 목표치인 42%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의 저상버스 도입율이 56.4%로 가장 높았고 충남의 경우 10%로 가장 낮았으며 울산, 경기, 충남, 전남, 경북 등의 자자체도 도입율이 2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저상버스 보급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지자체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보조금 편성 규모가 지자체 수요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도입을 조속히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시내버스 대폐차시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pbi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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