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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청, 김선경, 김승우, 이태성, 이장우, 권혁수 '불후의 명곡'에 등장 가창력 뽐내...(사진=KBS) |
대세 배우들이 '불후의 명곡'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2020 배우 특집'으로 대세 배우인 이장우부터 이태성, 권혁수까지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출연한 6명의 배우들은 드라마틱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청은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해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배우 김선경은 이은미의 '녹턴'을 선곡해 감성적인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어 배우 김승우는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선곡하고,배우 이태성은 노라조의 '형'을 선곡하여 동생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권혁수는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통해 가을 느낌을 물씬 냈고, 배우 이장우는 K2의 '유리의 성'을 선곡해 여심을 저격했다.
가창력까지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역대급 무대는 시청자들을 귀와 눈을 만족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