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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경력, 김성원과 뜻밖의 러브라인 형성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9-20 19:34

이근 대위 경력, 김성원과 뜻밖의 러브라인 형성

이근 대위 경력이 화제인 가운데 이근 대위가 김성원과 뜻밖의 러브라인 형성했다.

특히 이근 대위는 김성원에게 푹 빠져 미소를 금치 못했다.

19일 방송된 JTBC ‘장르만 연예인’은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너튜브 프로젝트 ‘가짜연예인’을 출범시킨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이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의 지시에 따라 체력 훈련에 이어 생존 훈련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칼 한자루만으로 숙소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 단체 배 튀기기 기합을 받는 멤버들의 안습을 유발했다. 

이에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생존 훈련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인도 생존 훈련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근 대위와 김성원 사이에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이근 대위는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포스는 온데 간데 없이 환한 미소를 띤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의 앞에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멕시코 김성원. 훈련 당시 가장 최약체로 자신의 분노를 자아냈던 김성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겨내는 이근 대위의 낯선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김성원의 개인기에 빵 터진 이근 대위의 모습으로, 이날 이근 대위는 다른 멤버들에게는 웃음을 허용하지 않은 채 김성원에게 푹 빠져 미소를 꽃피웠다.

이윽고 이근 대위와 김성원 두 사람만의 세계가 형성되자 서태훈은 “두 사람 연인 같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근 대위는 1984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아버지의 권유와 한국 특수부대에 대한 동경 등으로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군에 자원 입대했다.

그는 UDT 자원 동기에 대해 그는 "한국 내 최고의 특수부대에 가고 싶었다"며 "UDT야말로 육.해상에서 최고의 왕자"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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