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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국민들 불안에 떨고 있어..개천절 대규모 집회 막아달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09-21 00:00

보수단체 집회../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보수단체가 개천절, 한글날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 또다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개천절 대규모 집회를 막아달라고 촉구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파산 위기를 맞고 있음에도 개천절과 한글날 집회 운행 거부에 나선 버스 업계의 노력마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며 “추석 명절에도 고향 방문을 포기하고, 제사를 온라인으로 지내는 전국민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에 묻겠습니다. 두 자리로 내려간 확진자 수를 다시 세 자리로 만드시겠냐”고 물었다. 

신 대변인은 “국민의힘에 호소합니다. 개천절과 한글날 집회에 반대하는 노(NO) 캠페인에 동참해주달라”며 “국민은 또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경험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논평에서는 “김홍걸 의원 제명 등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자성의 조치를 '꼬리 자르기'라고 폄하한 국민의힘이 소속 의원들의 다양한 의혹에 침묵한다면 도로 한나라당, 도로 새누리당이라는 국민의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했다.


minkyupark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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