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플레이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재개된다.
10월 30일 ~ 11월 1일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진행 예정인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6인이 출연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로 진행되며 각 지역마다 TOP6를 제외한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이 번갈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콘서트 측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1월 티켓오픈 이후 공연일정과 장소, 지역 등이 수시로 변경, 연기가 반복되어 기존에 진행 예정이었던 지역 중 부득이하게 진행이 불가한 지역이 발생된 점 예매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는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관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다려 주신 관객분들을 위하여 최상의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별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지 및 티켓오픈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