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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태풍 피해' 24곳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0-09-24 00:00

강릉,인제,고성,포항,경주 5개 시군 및 9개 시군 관할 19개 읍면동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75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올해 여름 태풍 및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릉, 인제, 고성, 포항, 경주 지역을 비롯한 19개 읍면동 등 모두 24곳을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5개 시군 및 9개의 시군관할 19개 읍면동에 대해 제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선포된 시군구 지역은 강원도는 강릉시, 인제·고성군 3곳이며 경북은 포항·경주시 2곳 등 모두 5곳이다.

읍면동으로는 부산 기장군의 기장읍, 일광면, 강원 속초시의 대포동, 강원 평창군의 봉평·진부·대관령면, 경북 청송군의 청송읍, 주왕산·부남·파천면, 경북 영양군의 영양읍, 일월·수비면, 경남 거제시의 동부면, 장평동, 경남 양산시의 상북면, 경남 남해군의 상주·남면, 제주 제주시의 애월읍 등 총 19곳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읍면동 단위까지 세밀히 조사해 피해 복구에 소외되는 지역이 없게 하고, 추석 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며 "지정된 특별재난지역은 피해의 조기 수습과 복구를 통해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태풍 피해와 관련해  강원 삼척시, 양양군, 경북 영덕·울진·울릉군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전국  48개 시․군․구 및 55개 읍․면․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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