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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사업 출범식 모습.(사진제공=경남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2020년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사업’ 펠로우십, 석∙박사과정 프로그램 출범식이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김선향 북한대학원대 이사장, 안호영 북한대학원대 총장 등 교수∙해외연구자 등이 참석했다.
박재규 총장은 “이번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연구자들에게 학문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많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연구자들도 최선을 다해 연구에 정진해 좋은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사업에 선발된 6명의 펠로우십 연구자(미국, 중국, 러시아)들과 4명의 석∙박사 학위과정 학생(미국, 영국, 중국, 네덜란드)들은 9월부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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