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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의회 9월 2차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장인영 기자] 경남 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2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9월 2차 정기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함양군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백연유원지 진입로 개선사업, 개평한옥마을 관광시설 정비사업, 안의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부지매입, 지리산함양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 확정,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마천·서상 공중목욕탕 건립사업 추진상황 등 23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와 토론을 펼쳤다.
황태진 의장은 간담회에 앞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한 결과 추가 확산이 없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상시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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